저번주에 디프래그 컨퍼런스 (At Defrag Conference) 에서 제 발표 때 무엇을 토론하면 좋을까하고 고민했었습니다.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인터넷의 사교활동, 도구/사이트에 대해 말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그러나 “
인터넷 기반 도구”와 “많은 양의 정
보를 지식으로 변형”하는 것과 그 분야의 많은 면에서 어떻게 저희 (야후)가
기술과 서비스의
공급자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약간 다른 각도에서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결국은 후자의 두가지에 근접한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제 발표 비디오를 지금 YDN 씨에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컨퍼런스에 참석한 사람들이 무엇을 듣기를 원하는지를 확실히 모르고, 제 발표가 점심시간 바로 직전이었으며, 또 제가 이런 발표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는 사실을 고려해볼 때 저는 제 발표에 매우 만족합니다.
심지어 제게 할당된 발표시간안에 발표를 거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발전중에 있으며, 제대로 정리가 안된 것들”에 대한 이야기 말고는 강한 메세지나 결론 같은 것은 없었지만, 컨퍼런스에서 토론이 매우 일관성있게 진행되었습니다.
디프래그 (Defrag) 에서 촬영된 비디오가 몇개 더 있는데, 곧 온라인에 계시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