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수집에 관한한 저는 매우 집착적입니다.

흥미로운 기사를 보게 되었지만 읽을 시간이 없을 때에는 나중에 읽으려고 표시를 해둡니다. 이럴 때 다른 사람들은 기사를 나중에 읽을 수 있는 그들만의 방법이 있습니다.

• 기사가 실린 링크를 자신에게 이메일로 보냄
• del.icio.us 와 같은 사교 즐겨찾기를 이용
• 나중에 읽고 싶은 기사를 자신의 즐겨찾기에 등록

“toread” 는 ‘나중에 읽고자 하는’ 기사들을 귀하의 이메일로 직접 전달하는 무료 즐겨찾기 서비스입니다.

일단 가입을 하면, 브라우저에서 즐겨찾기 추가를 클릭하여 “toread” 웹페이지를 즐겨찾기에 등록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전체 웹페이지가 분해되어 귀하의 이메일로 보내집니다.

이것만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정말 유용합니다.

• 링크를 클릭하거나 링크를 내 자신에게 이메일로 보낼 필요가 없음
• 사교 즐겨찾기 엔진에서 태깅을 입력하고 태깅 입력을 지우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음
• 브라우저에서 클릭 한번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정리 안되 있는 즐겨찾기 목록을 뒤질 필요가 없음

“toread” 는 또한 귀하가 즐겨찾기에 추가하신 페이지들을 분석하고 고려해 보시라고 유사한 페이지들을 제안해드리는 링크 제안 기능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서버가 좀 느려보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나중에 읽기 위해 기사를 표시하는 하나의 쉬운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