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에 몇 번씩 저는 어떤 이상한 아웃룩/익스체인지
사용자로부터 두려운 winmail.dat
파일이 포함된
이메일을 받습니다. 썬더버드
사용자는 이것이 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winmail.dat
파일과 읽을 수 없는
첨부파일을 다루고,
인터넷 사용자로 전송되는 winmail.dat
파일을 막는 방법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무료” winmail.dat 리더들이 있지만, 지금은 1998년이 아니라 2008년입니다. 워드
문서를 읽기 위해서
이메일 “
헬퍼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야 하는데 엉망진창인
이메일 소프트웨어가 정상적인
포멧에서
암호화하지 못합니다.
아뭏튼, 읽어야 할
이메일이 있어서 오늘 하나 장만했습니다. 제
노트북을 바꾸었기에 바
보같은 winmail.dat 디코더를
설치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사실상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서 만약에 이 메세지 사본을 제 Gmail 로 전달시키면 어떻게 될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왜 몰랐을까요? 아무 이상 없이 잘
보내졌습니다. 구글에서 “무료winmail.dat 디코더”를 검색하는 시간
보다 더 빠르게
첨부파일을 풀고 열을 수 있었습니다.
기가 막히게 잘 작동되었습니다.
한번 더 시도해
보려고, 저의 휴면
상태에 있는 야후 메일로도
보내봤습니다…그랬더니, 역시winmail.dat
파일로부터 워드
문서를 풀수 있었습니다.
도데체 왜 이런 기능이 썬더버드나 윈도우에는 없는 걸까요?
이럴 때마다 스톤 태블릿에 대해 제
노트북을 잠깐씩 혼란스럽게 만드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