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만 전까지만 해도 오직 구글어스의 일부로 사용 가능했는데, 이제는 구글스카이를 통해서 직접 우주를 무료로 찾아 볼 수 있게 되었다.

구글스카이는 우주를 여러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화면 밑의 엄지손톱 모양의 이미지를 선택해서 행성,별자리,허블 망원경으로부터의 하이라이트, 유명한 별, 은하수와 성운를 불러올 수 있다. 다른 특징 있는 것들도 구글 스카이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 적외선 관점 – 적외선천문위성(IRAS)를 통해 적외선으로 하늘을 본 풍경. 슬라이드바를 내려가면서 광선과 적외선을 섞어 층의 투명도를 조정한다.
* 극초단파 관점 – NASA의 윌킨슨 비등방성 탐사기(WMAP)를 통해 하늘을 본 풍경. 이것으로 보면 마치 빅뱅이 일어나고 380000년이 지난 것처럼 하늘을 볼 수 있다.
* 역사적 관점 - 조반니 마리아 카시니(1792년작)가 그린 하늘로 데이빗 럼지의 콜렉션의 고지도로 성좌를 볼 수 있다.

필자가 이 무료 서비스를 매우 마음에 들어 하는 두 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가장 멋진 하이레스 사진(Hi-res) – 은하수를 밀착해서 볼 때 매우 좋다.
2. 필자와 같은 천문학 풋내기들에게는 하나의 빠른 클릭 만으로 중요하고도 아름다운 천체를 볼 수 이다. – 풋내기들은 아마도 어디서부터 살펴봐야 할지 모를 것이다.
3. 검색 상자를 통해서 바로 원하는 우주 공간으로 날라갈 수 있다.
구글은 모든 면에서 색인 역할을 한다. 처음에는 웹, 그리고 지구, 달, 화성….그리고 이제는 남아 있던 우주 마저도…